삼나무 (杉- Cryptomeria jap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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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찌랜드 작성일05-04-06 00:15 조회7,112회 댓글0건본문
삼나무 (杉- Cryptomeria japonica)
요약
구과목 낙우송과의 상록교목. 높이 40m, 지름 1∼2m. 거대한 것은 높이 60m, 지름 5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줄기는 곧게 뻗고 빽빽이 분지하며, 수관은 원뿔모양인데 노목에서는 둥글게 된다. 수피는 적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서 가늘고 얇은 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잎은 바늘꼴이고 나선모양으로 밀집해서 붙는다.
설명
구과목 낙우송과의 상록교목. 높이 40m, 지름 1∼2m. 거대한 것은 높이 60m, 지름 5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줄기는 곧게 뻗고 빽빽이 분지하며, 수관은 원뿔모양인데 노목에서는 둥글게 된다. 수피는 적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서 가늘고 얇은 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잎은 바늘꼴이고 나선모양으로 밀집해서 붙는다. 자웅동주이고 3∼4월에 꽃이 핀다. 수꽃은 전년의 작은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이삭모양으로 모여서 붙는데 노란색이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5∼8㎜이다. 암꽃은 전년의 작은가지 끝에 1개씩 아래를 향해 붙는데, 녹색이고 공모양이며 길이 5∼6㎜이다. 구과(毬果)는 목질이고 달걀꼴이며, 길이 2∼3㎝이다.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10월 무렵 성숙하면 벌어져서 갈색이 된다. 종자는 종린(種鱗)의 기부에 2∼6개가 붙는데 거꿀바소꼴이며, 양쪽에 가는 날개가 달려 있다. 번식은 실생(實生)이나 꺾꽂이로 한다. 연평균기온 12∼14℃, 연강수량 300㎜ 이상 되는 골짜기나 산기슭에서 잘 자란다. 토양은 다소 습기가 많은 비옥한 사질양토가 알맞다. 목재는 변재(邊材)와 심재(心材)의 경계가 뚜렷한데, 변재는 백색, 심재는 담홍색 또는 암적갈색이다. 재질이 좋고 특유의 향기가 있으며, 가구재·건축재·장식재 등으로 사용된다. 일본 원산이며, 한국 남부지방에서 조림되고 있다.
요약
구과목 낙우송과의 상록교목. 높이 40m, 지름 1∼2m. 거대한 것은 높이 60m, 지름 5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줄기는 곧게 뻗고 빽빽이 분지하며, 수관은 원뿔모양인데 노목에서는 둥글게 된다. 수피는 적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서 가늘고 얇은 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잎은 바늘꼴이고 나선모양으로 밀집해서 붙는다.
설명
구과목 낙우송과의 상록교목. 높이 40m, 지름 1∼2m. 거대한 것은 높이 60m, 지름 5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줄기는 곧게 뻗고 빽빽이 분지하며, 수관은 원뿔모양인데 노목에서는 둥글게 된다. 수피는 적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서 가늘고 얇은 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잎은 바늘꼴이고 나선모양으로 밀집해서 붙는다. 자웅동주이고 3∼4월에 꽃이 핀다. 수꽃은 전년의 작은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이삭모양으로 모여서 붙는데 노란색이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5∼8㎜이다. 암꽃은 전년의 작은가지 끝에 1개씩 아래를 향해 붙는데, 녹색이고 공모양이며 길이 5∼6㎜이다. 구과(毬果)는 목질이고 달걀꼴이며, 길이 2∼3㎝이다.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10월 무렵 성숙하면 벌어져서 갈색이 된다. 종자는 종린(種鱗)의 기부에 2∼6개가 붙는데 거꿀바소꼴이며, 양쪽에 가는 날개가 달려 있다. 번식은 실생(實生)이나 꺾꽂이로 한다. 연평균기온 12∼14℃, 연강수량 300㎜ 이상 되는 골짜기나 산기슭에서 잘 자란다. 토양은 다소 습기가 많은 비옥한 사질양토가 알맞다. 목재는 변재(邊材)와 심재(心材)의 경계가 뚜렷한데, 변재는 백색, 심재는 담홍색 또는 암적갈색이다. 재질이 좋고 특유의 향기가 있으며, 가구재·건축재·장식재 등으로 사용된다. 일본 원산이며, 한국 남부지방에서 조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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