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조일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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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알지 작성일06-07-26 10:07 조회14,520회 댓글0건본문
이번 여름휴가 계획을 강원도 양구 파로호로 출조하려고 했습니다 만,
워낙 비 패해가 심해 예전부터 가끔 찾는 조용하고 아담한 조일낚시터로 출발합니다.
1시간여만에 도착한 조일지도 마찬가지로 흙탕물로 물색이 황토빛 차체이고
낚시하시는 조사님은 저 포함 2명 입니다.
오늘은 상류에서 해보기로 하고 2.9칸 2대에 떡밥 채비로 하고 콩알로 몇번 투척하자 채비가 들어가기 무섭게 피래미의 등쌀로 낚시가 어렵습니다.
낮 낚시는 포기하고 낚시터주변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냅고 해가 지기만 기다리다가
해가 지고 다시 낚시에 임하자 피래미는 온데 간데 없이 조용하기만 합니다.
물이 뒤짚혀 붕어입질은 미약합니다. 찌를 1~2마디 올리는데 챔질이 되질 않아 밤새 고생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잡은놈이 총4마리 조과는 형편 없었지만 조용한 곳에서 하루밤을 보낸것으로 피곤을 대신합니다.
철수하는길에 하남시 손맛터에서 잠시 대를 담그고 있는데 개그맨 최양락,이봉원씨가 녹화 중이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휴가들 되세요.....
워낙 비 패해가 심해 예전부터 가끔 찾는 조용하고 아담한 조일낚시터로 출발합니다.
1시간여만에 도착한 조일지도 마찬가지로 흙탕물로 물색이 황토빛 차체이고
낚시하시는 조사님은 저 포함 2명 입니다.
오늘은 상류에서 해보기로 하고 2.9칸 2대에 떡밥 채비로 하고 콩알로 몇번 투척하자 채비가 들어가기 무섭게 피래미의 등쌀로 낚시가 어렵습니다.
낮 낚시는 포기하고 낚시터주변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냅고 해가 지기만 기다리다가
해가 지고 다시 낚시에 임하자 피래미는 온데 간데 없이 조용하기만 합니다.
물이 뒤짚혀 붕어입질은 미약합니다. 찌를 1~2마디 올리는데 챔질이 되질 않아 밤새 고생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잡은놈이 총4마리 조과는 형편 없었지만 조용한 곳에서 하루밤을 보낸것으로 피곤을 대신합니다.
철수하는길에 하남시 손맛터에서 잠시 대를 담그고 있는데 개그맨 최양락,이봉원씨가 녹화 중이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휴가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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