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낚시 한참 다닐때

한참 만들어 쓰던 찌 입니다.

낚시 다니면 오동 얻어다가 목공소에서 사각으로 잘라서 만들었던 지 입니다

몸통은 오동(속대)에 대나무 찌다리 상부 톱은 수축튜브로 연결
제작 되어

만일 부러지면 빼고 다시 수리 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제작 된 찌 입니다.

아직도 낚시 가방에서 10여개 이상 자고 있네요 ^^

찌는 그 역활을 할 수 있게 만들면 된다고 생각 하는 1人 입니다.

노지 낚시는 강해야 합니다.

강산 몇번 바뀌면서 낚시를 다니며 경험에서 만들었던 찌 형태 입니다.

일반적인 다른 재질은 무시하고

오동으로만 만들었습니다.

칠은 니스 입니다.

붓으로 찍어 칠하고 건조하고 한참 만든다고 고생햇지요.